2007년 ‘올해의 로버트 대상’과 2008년의 로버트
2007년 12월 20일, 일년간 가장 활략한 로버트를 표창하는 제 2회 ‘올해의 로버트 대상’의 수상 로버트가 발표되었다.
우수상에는 13개의 로버트 시스템이 뽑혔다. 제 1회보다는 늘었고 실용성이나 시장창출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대상을 수상한 것은 파나소닉 주식회사의 ‘2대의M-430iA 의 비쥬얼 트랙킹에 의한 고속 핸들링시스템’. 고속성, 청결성, 세정성, 내약품성 등 기존의 산업용 로버트에는 없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식품・약품 분야라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활약의 장을 개척한 것이 크게 평가되었다.
2007년 8월 현재, 전세계에서 150대의 로버트가 실제로 가동되고 있지만 2005년의 아이치박람회 이후 가장 주목되고 기대되고 있는 새로운 로버트의 활략의 장이라고 하면 가정이나 공공의 장일 것이다. 이러한 장에서 활약하는 로버트를 일반적으로 서비스 로버트라고 한다. 이번 수상에는 서비스 로버트로서 연구・교육용 로버트 2조, 가정에서의 엔터테이먼트 로버트 1조, 의료 서비스관련 로버트 2조가 선발되었다.
또 대상은 못 받았지만 가정용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엔터테이먼트 로버트 ‘miuro (뮤로)’(주식회사ZMP)가 중소・벤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것은 상당히 특이한 컨셉의 로버트로 iPod 등의 휴대 음악 플레이어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재생하는 네트워크 오디오 로버트이다. 재생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동작을 하거나 사람을 따라서 돌거나 한다. 이동하면서 음악을 즐긴다는 새로운 음악의 청취법을 제안한 것이 평가된 것 같다. 시장에서도 인가가 있으며 앞으로도 발전형 모델이 판매될 예정.
우수상으로 뽑힌 로버트 중에는 일본과학미래관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로버트도 노미네이트되었다. 레고 제펜 주식회사의 ‘교육용 레고 마인드 스톰 NXT’이다. 레고 블록과 여러가지 센서나 기어등의 부품을 조립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제로 움직여 보고 즐기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나 창조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형 로버트 교재이다. 일본과학미래관의 실험공방에서는 이 로버트 조립품을 사용한 실험 코스가 실시되고 있고 손수 로버트를 조립해서 실제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있다.
2007년에는 11월부터 12월에 걸쳐서 히타치의 신형 서비스 로버트나 도요타의 신형 로버트, 그리고 ASIMO의 신기능 등이 발표되어 로버트 기술이 착실히 진보하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로버트가 자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지능화 기술의 진보가 주목되고 있다. 2010년을 서비스 로버트의 보급 개시의 해로 삼고 있다. 그 2010년까지 앞으로 2년이 되는 2008년. 과연 어떤 새로운 로버트들이 태어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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